모란앵무 부화 35일 이후 사진

 

지난번 소개해 드린 새생명 탄생 그 이후 소식입니다

 

하얀 6개의 알중에서 모두 5개를 성공적으로 부화시켰습니다

 

어미 모란앵무의 아가들을 향한 애틋한 사랑은 끝이 없더군요..

 

 

사람을 잘 따르는 손놀이개로 키우기 위해 3주 정도 지나서 어미곁에서 떠어냈습니다

 

그리고 이유식을 하고...온도를 맞추어 주고...

 

시간 맞추어 새벽에도 이유식을 만들어 먹어야 하고....사실 아기 하나 키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이제 한달 정도 지나니 어느정도 날개짓도 하고 모이도 입에서 가지고 놀고 손위에서 놀기도 하고....

 

앞으로 한달 정도 지나면 이유식을 뗄수 있답니다..

 

 

물론 둘째 아이가 새주인이지만 엄마아빠가 궂은일을 다해야 하는 에휴^^...ㅠㅠ...

 

그래도 귀여운 모습에 가끔은 웃을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사진은 오늘을 기준으로 순서대로 올려봅니다...

 

 

▼ 다섯마리가 같은 포즈로 외출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