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극복 한양도성 잇기 순성놀이
코로나19극복 한양도성 잇기 순성놀이 서울시 한양도성 순성잇기 사무국에서 초대한 성곽마을공동체, 순성관, 청년유네스코 및 도성친구들, 클린도전단 4개팀이 백악구간, 낙산구간, 목멱구간, 인왕구간으로 나누어 순방향과 역방향으로 한양도성 잇기 순성놀이를 진행했습니다 한양도성(漢陽都城)은 조선의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이지요 조선을 건국(1392년)한 태조 이성계가 1394년 10월 도읍을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기면서 태조의 명에 의해 정도전이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내사산(內四山)' 즉 백악산, 낙산, 인왕산, 목멱산(남산)의 등줄기를 성으로 이은 것이 '한양도성(漢陽都城)'입니다. 1396년(태조 5)에 총 연장 59,500척(尺) 즉 약18.2km에 이르는 성터를..
202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