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기록을 위해 뛰고
누군가는 명예를 위해 뛰고
누군가는 자신을 위해 뛴다
하지만 누군가는 남을 위해 뛴다."
어린이날 포함한 5월의 첫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난 오늘 첫 대회부터 참가해온 제9회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대회 참가비와 시상금 그리고 1m 1원 모으기 등 모두가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되는 뜻깊은 대회로
풀코스,하프코스,10km.5km,5km걷기 종목이 있으며 모두가 자원봉사자로 진행되는 서울시민마라톤대회...
일년에 딱 한번 남을 위해 달릴수 있는 대회....
내년에는 시간되는 친구들 같이 한번 달리거나 걸어봤으면 좋겠다...
▼ 성수대교와 남산이 멀리 보인다
▼ 잠원지구 한강둔치 운동장 골인후...얼굴에 소금이 하얗게 붙어 있네 그려...
우리 친구들도 일상의 즐거움과 아옹다옹 살아가는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자주 올려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행복한 주말 저녁시간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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