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꽃무릇....
꽃이 먼저 피고 나중에 잎이 솟아나서 영원히 만날 수 없다는 꽃무릇....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법정 스님이 머무셨던 진영각에도 들러 잠시 묵상을 하고, 침묵의 방과 극락전을 지나 백석 시인이 사랑했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주인공 자야(子夜) 김영한의 사당을 비롯한 길상사 경내를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어제 다녀왔습니다만 SD카드가 읽히지 않아 오늘 복구프로그램으로 인공호흡을 시켜 간신히 살렸습니다^^...ㅎㅎ
2021.9.16(목)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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