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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서울권

송월달 삼성산 관악산 팔봉 산행사진

by 풍경감각 2009. 3. 8.


[송월달 삼성산 관악산 팔봉 산행사진]



동아마라톤를 앞두고 체력훈련을 하기 위해

삼성산 칼바위와 관악산 팔봉과 연주대를 거쳐

 사당역까지 종주를 했습니다

 

 

 

오늘 모든 바위는 다 넘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산행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들기도 했지만 끝까지 완주해준

우람맨,니케,에너자이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서울대입구에서 관악산 일주문 거쳐 오른쪽으로 접어들면 나타나는 암벽길...

 

 

 

칼바위...온몸으로 넘어온 첫번째 암릉길....

 

 

 

물개바위라고 우겨도 비둘기 같다고 으흠^^...

 

 

무넘이 고개 넘어서 8봉중 1봉 주먹바위와 엉덩이바위 모습....

 

 

짝궁뎅이^^...ㅎ...

 

 

1봉을 2봉에서 찍은 모습...

 

 

2봉 어디메쯤..바위만 만나면 바위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우람맨...

어휴 무서워..

 

 

지네바위와 사자얼굴 바위 모습...

 

 

 

드뎌 왕관바위....

한참을 구경하고 사진찍고...

 

 

 

왕관바위를 발 아래에...

 

 

 

 

 

 

사자 눈물 바위...

믿거나 말거나...

 

 

관악 8봉은 이렇게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려

운치있는 멋진 모습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고인돌 바위...

 

 

 

뒤쪽은 천길 낭떠러지길...

 

 

 

 

7봉쯤...바위와 씨름하고 있는 우람맨...

몸살 안났는지 몰라...

 

 

손잡을 곳도 없는 바윗길로 안내를 하다니^^...ㅠㅠ...

 

 

저기 7봉을 거꾸로 내려왔지요...

 

 

청계산을 배경으로...

 

 

미사일 꼼짝마^^...ㅋㅋㅋ...

 

 

 

모든 능선을 타고 바위는 모두 넘는다...

엄청 고생한 우람맨...

 

 

 

 

 

 

 

 

에^^...저기 편한 우회길도 있구먼...ㅠㅠㅠ..

 

 

 

관악산 이렇게 바위가 많단 말인가^^...ㅎ...

 

 

 

 

연주대와 응진전 전망대에서...

 

 

 

 

 

 

드디어 관악산 정상석 아래에서...

 

 

 

 

 

관악산 정상을 뒤로 넘어가는 바위길로...

 

 

 

 

 

카메라도 무서웠는지 덜덜 떨려 지도바위랑 찍지를 못하고

 사당역 근처 하산주 한잔 하면서 행복한 모습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동마 건주 하길 바랍니다..

 

from 송파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