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육봉 오르기]
관악산의 가을단풍도 장관이더군요
오랫만에 혼자만의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 과천종합청사역에서 출발하여 육봉과 연주대를 거쳐
사당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우람맨님 문자 메시지도 날라오고
마당바위 근처에서 런너스클럽 마생형님도 만나고
지인을 두명이나 더 만나는 행운도 있었답니다
관악산은 역시 15미터 직벽과 짧은 릿찌를 맛볼수 있는 육봉이 최고지요
정부종합청사 왼쪽으로 육봉 오른쪽으로 연주대가 보입니다
내일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뇌성마비환자 돕기 10km 달리기 대회에 출전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중앙라톤때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노란은행잎이 곱게 물든 국사편찬위원회 옆길입니다
육봉 들머리 문원폭포 가는길의 아름다운 다리
가까이 다가오는 육봉능선길....
단풍잎으로 물든 문원폭포 아래모습
육봉의 첫번째 암릉길과 단풍들...
순서대로 4봉 5봉 6봉입니다
팔봉정상에서 바라본 송신탑과 주능선 모습
연주대 뒷길 절벽을 오르내리는 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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