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져야 할 백두대간” 사진전 이야기
종로구 평창동 형제봉 아래에 자리잡은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조명환 사진작가의 ‘이어져야 할 백두대간(白頭大幹)’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져 한반도의 등뼈를 이루는 1400km의 산줄기로 남한구간 640km에는 지리산 천왕봉, 덕유산, 속리산, 소백산, 태백산, 오대산, 설악산 진부령까지 7개의 국립공원이 지납니다.
‘생것들’이라는 독특한 언어로 백두대간과 국내 명산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진을 찍어온 작가님과 기념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산사진 작품들을 감상하였습니다
2020.1.13(월)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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