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전3 경복궁 근정전 설경..... 경복궁 근정전 설경..... '근정전'은 정도전이 ‘서경’의 한 구절을 이용하여 왕은 부지런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천하의 일은 부지런하면(勤) 잘 다스려진다(政)’ 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고궁의 설경도 부지런해야 감상할수 있더군요^^...ㅎㅎ 한바퀴 돌고 왔더니 벌써 눈은 그치고 말 그대로 인산인해입니다 조선의 법궁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은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 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곳으로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고종 4년(1867)에 다시 지은 것이지요 2022.12월말 눈내리던 날에 풍경감각..... 2022. 12. 27. 경복궁 눈 내리던 날 경복궁 눈 내리던날..... 따뜻한 나라에서 온 손님들은 눈이 정말 신기하다고 합니다 만져보고 밟아보고 뭉쳐보고 던져보고^^...ㅎㅎ 2022.12.21(수) 풍경감각 2022. 12. 27. 2020 조선시대 5대 궁궐탐방기 ③ 경복궁 이야기 2020 조선시대 5대 궁궐탐방기 ③ 경복궁 이야기 경복궁은 조선왕조의 법궁(法宮, 왕이 사는 궁궐중에서 으뜸)으로 태조 4년(1395)에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 후 처음으로 세운 궁궐입니다 경복궁 이름은 태조의 명을 받은 정도전이 시경(詩經)의 주아편의 기취(旣醉, 이미 취하다)에 나오는 시구(詩句)에서 ‘경복(景福)’이라는 두 글자를 따온것으로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지요 이미 술에 취하고 덕에 배부르니 군자는 만년토록 그대의 큰 복을 누리리... (旣醉以酒 旣飽以德 君子萬年 介爾景福)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임금이 정치를 잘하여 ‘경복(景福)’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경복궁은 선조25년(1592)때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어 273년간 복구되지 못하다가 고종4년(1867)에 흥선.. 2020.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