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22 외로우니까 나홀로나무다 외로우니까 나홀로나무다 외롭게 홀로 서 있어도 찾아오는 발길이 많아 외롭지 않다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삶이 외로워도 외롭지 않은 삶이리라 나홀로 서 있다고 누가 왕따나무라고 부르는가 소중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영원히 기억될 나홀로나무여! 2021.9.8.풍경소리(스마트폰사진)....... 2021. 12. 17. 4월의 올림픽공원 풍경 저 푸른 하늘에 혹시 나만 모르는 그리움이 있는것은 아닐까? 저 높은 하늘에 혹시 나만 알고 있는 기다림이 있는것은 아닐까? 연두색 그리움과 초록색 기다림이 가득찬 4월의 올림픽공원.... 만만하게 보였던 만보 채우기가 만만치 않네요^^...ㅎㅎ 2021.4월초에 풍경소리 2021. 4. 27. 올림픽공원 나홀나무와 설경 눈내린 올림픽공원...... 나홀나무와 설경을 담아보았습니다 2021. 2.4(목) 풍경소리 2021. 2. 5. 입춘대길 올림픽공원 설경 입춘이 지났으니 앞으로 눈이 몇번이나 더 올까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 모든일이 길하고 밝고 경사스런 일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일기예보만큼 많은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올림픽공원을 부리나케 다녀왔습니다 88호수로 넘어가는 숲길 산수유 나무 아래는 대포를 장착한채 삼각대를 펼쳐놓고 한무리의 진사님들이 뭔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알고보니 겨울에만 우리나라에 드물게 날아온다는 '홍여새'를 하염없이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어제도 오후 3시에 날아왔었다면서^^...ㅎㅎ 눈길을 지그재그로 걷다가 산수유 열매를 쪼아대는 까치 한마리를 막샷으로 담고, 좋아하는것도 사랑하는것도 혼자 해야한다는 코로나 시대에 어쩔수 없이 늦은 혼밥을 하러 떠나옵니다 .. 2021. 2. 5. 눈내린 올림픽공원 설경 3편 이병률 시인은 '사랑을 하면 풍경을 진하게 보는 시인이 되고 시간속에서 부자가 된다' 고 했지요 눈내린 올림픽공원 조각공원의 풍경입니다 2021.1.7(목) 풍경소리 2021. 1. 14. 눈내린 올림픽공원 설경 2편 누구에게나 삶의 고민은 있다고 하지요 그것이 삶의 무게이고 그것이 삶의 빛깔이라고 하더군요 자꾸만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을 잡아놓고 심호흡하면서 눈 내린 풍경을 잠시 감상해봅니다 고민과 걱정은 인생의 짐이 아니라 지금보다 나은 인생을 위한 디딤돌이리라.... 눈시린 겨울풍경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희망과 용기를 가져봅니다...... 낙상하여 고관절 수술을 받은 장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21.1.7(목) 풍경소리 2021. 1. 14. 눈내린 올림픽공원 설경 1편 눈이 내리면 동이 트기전에 찾아가고 싶지만 지금은 어쩔수 없다 물리적 거리를 감수하고 새벽촬영을 하자니 출근시간이 애매하고^^...ㅠㅠ 오늘도 오후에 잠깐 찾아갔지만 모든것이 감사할뿐입니다 이렇게라도 직접 감상할수 있으니 얼마나 큰 행운인지요.... 2021.1.7(목) 풍경소리 2021. 1. 14. 올림픽공원의 '나홀로나무' 겨울풍경 눈내린 올림픽공원의 '나홀로 나무'를 만나고 왔습니다 아침일찍 찾아갔으면 몽슬몽실한 눈쌓인 풍경을 만나볼수 있었을텐데 오후에 갔더니 많이 아쉽더군요 그래도 하얀 겨울의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아볼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외롭지 않은것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는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오늘도 그대들이 찾아와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니 행복할뿐입니다 이 세상에 그립지 않은것이 어디 있으랴... 내일도 그대들이 찾아와 풍경소리 울리며 새벽을 열어줄지라도 몽촌토성 플라스틱 눈썰매보다 외갓집 토담길 눈썰매가 더 그리울것입니다 눈 내린 오후에 하늘까지 환하게 열렸네요.... 2021.1.7(목) 풍경소리 2021. 1. 11. 만추의 올림픽공원 조각공원편 만추의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산책하고 왔습니다 2020.11.16 풍경소리 88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몽촌토성, 블랙야크셰르파, 송파구가볼만한곳, 올림픽공원, 왕따나무, 한성박물관 2020. 11.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