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시인1 까실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지난 월요일 코로나백신 2차 접종을 받고 아무런 이상 증상이 없는데도 일주일은 이슬 한방울도 마시지 말고 산에도 가지말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그 분의 엄명을 받들어 정말 푸욱 쉬었습니다^^...ㅎㅎ 안도현 시인은 이라는 시에서 들국화를 이렇게 표현을 했지요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 여태 걸어 왔다니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절교(絶交)다!‘ 까실쑥부쟁이의 잎사귀만 까칠까칠하고 껄끄러운것이 아니고 풍경소리 입맛도 껄끄럽네요...ㅎㅎ 2021.8.30(월) 풍경소리.... ▲ 산구절초 ▲ 산구절초 ▲ 산구절초 202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