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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3

변산 격포의 추억.... 변산 격포의 추억.... 소노벨 오션뷰에서 바라본 위도가 압권이다 날씨가 흐려 변산낙조는 구경할 수 없었지만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니 사이다가 한잔 생각난다...ㅎㅎ 남여치에서 출발하여 월명암 삽살개를 만난후 하산하여 꽝꽝나무와 호랑가시나무를 구경하고 직소폭포를 거쳐 재백이고개에서 관음봉을 오른후 내소사로 하산하곤 했는데 오늘은 바다에 있다 내소사 전나무숲길과 애매한 단풍보다 뽀얀국물이 일품인 백합탕이 그리운 시간이다^^...ㅎㅎ 2022.12.3(토) 풍경감각 2022. 12. 22.
부안 격포 채석강. 부안 격포 채석강..... 소노벨 오션뷰에서 바라본 변산 앞바다가 시원합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수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그 모습이 흡사해 채석강으로 불리는곳.... 해식동굴의 실루엣은 패쓰....ㅎㅎ 2022.12.3(토) 풍경감각 2022. 12. 21.
부안 위도 클린도전단 섬산행 부안 위도 클린도전단 섬산행 ♡ 일시 : 2018.8.17(금)~8.18(토) 무박2일 ♡ 코스 : 격포항~파장금항~공영버스~서해 페리호 추모비~망월봉~개들넘교~진리~공영버스~위도해수욕장~공영버스~파장금항 ♡ 누구랑 : BAC(Blackyak Alpine Club) 클린도전단 50여명과 함께... BAC클린도전단과 함께 무박으로 부안 위도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정현종 시인은 40여년전 단 두줄의 시를 남겼지요 섬과 섬 사이의 행간에 서성대며 지워지지 않은 그리움을 BAC 클린도전단 50여명과 함께 위도 최고봉인 망월봉 등산로와 위도 해수욕장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고 섬&산 클린산행이라는 넒은 마음으로 가득 채워주고 왔습니다 멀리 대구에서 자차를 몰고 함께 참가해 주신.. 2018.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