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문1 한양도성 낙산구간 탐방 이야기.... 한양도성 낙산구간 탐방 이야기.... 조선시대 한양도성이 축조되자 도성 안 사람들은 ‘순성(巡城)놀이’를 즐겼다고 합니다 유득공은 “경도잡지(京都雜志)”에서 순성놀이를 “도성을 한 바퀴 빙 돌아서 안팎의 멋진 경치를 구경하는 놀이”라고 설명하였지요 '한양도성 순성하세’.....ㅎㅎ 특히 지방의 유생들이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에 올라왔을 때 한양도성을 순성하면서 도성안의 풍경을 감상하고 장원의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ㅎㅎ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태조5년(1396), 내사산(內四山)인 백악산(북악산), 낙타산(낙산), 목멱산(남산), 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축조한 성곽으로 18.6km에 달합니다 한양에는 4대문인 흥인지문(동대문), 돈의문(서대문).. 2023.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