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난파선생1 산에 사는 물봉선과 울밑에 선 봉선화...... 산에 사는 물봉선과 울밑에 선 봉선화...... 산속 물가에 핀다고 하여 물봉선.... 진분홍, 노랑, 흰색의 3종류가 있는 물봉선... 꽃잎은 석장이고 위쪽에 한 장 아래쪽에 두장.... 두장은 곤충이 내려앉기 쉽게 혀를 내밀고 있는 물봉선.... 꿀주머니는 뒤로 뻗어 돼지꼬리처럼 말려 올라간 물봉선.... 물봉선의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속명은 ‘참지 못한다(Impatiens).... 손대면 톡 하고 터져 버리는 특징 때문에 ‘touch me not'.... 봉황의 형상을 닮았다고 봉선화(鳳仙花)... 어릴 적 손톱에 물들인 봉선화가 첫눈이 올때까지 지워지지 않으면 첫사랑이 찾아온다고 했다지요^^...ㅎㅎ 봉선화는 인도와 동남아가 원산지로 고려시대때부터 심었다는 기록이 있는 귀화식물이라.. 202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