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3 서울의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봉은사 홍매화.... 서울의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봉은사 홍매화.... 영각과 주차장 홍매화는 20%정도 개화되었고, 날물곳 감로수 백매화는 30%정도 그리고 매화당 운용매는 3~4송이만 개화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번주말쯤 홍매화는 절정에 이를것같습니다 2023.3.5.(일) 풍경감각 2023. 11. 2. 꽃대궐 창덕궁에 홍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꽃대궐 창덕궁에 홍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창덕궁 홍매화는 서울에서 가장 먼저 피는 봉은사 홍매화가 질 무렵이면 어김없이 피어나지요. 올해도 수백년의 역사를 지켜보면서 고매하고 화사하게 분홍색꽃을 피워 사진가들과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오고 있더군요 창덕궁 후원입구에는 순조임금의 장남인 효명세자가 공부하며 기거하던 '성정각'과 맞은편 '승화루'와 '삼삼와' 앞에 홍매화 두 그루가 있는데 꽃잎이 겹으로 피어 '겹홍매화'라고 부릅니다 성정각으로 들어가는 문인 '자시문' 앞에 있는 작은 매화나무는 '성정매', 맞은편 승화루 앞에 활짝 피어있는 커다란 매화나무는 '만첩홍매화' 라고 부르는데 약400년전 선조때 명나라에서 선물을 받은 고매화(古梅花)입니다 승화루는 원래 동궁전용 도서관이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황실을 탄.. 2021. 4. 5. 창덕궁 홍매화 비가 온다고 하여 어제 창덕궁 홍매화를 만나고 왔습니다. 비가 내리면 '창덕궁 홍매화'에게 커다란 우산을 씌워줄수도 없고 업무차 안국역 근처에 갔다가 잠깐 창덕궁에 다녀왔는데 오늘 날씨가 쨍하네요^^...ㅠㅠ 창덕궁 후원입구에는 순조임금의 장남인 효명세자가 공부하며 기거하던곳인'성정각'과 맞은편 '승화루'와 '삼삼와' 앞에 홍매화 두 그루가 있는데 꽃잎이 겹으로 피어 '겹홍매화'라고 부릅니다. 성정각으로 들어가는 문인 '자시문' 앞에 작은 매화나무는 '성정매'라고 부르는데 약400년전 선조때 명나라에서 선물을 받은 고매화(古梅花)입니다. 맞은편 승화루 앞에 활짝 피어있는 커다란 매화나무는 '만첩홍매화' 라고 부릅니다. 승화루는 원래 동궁전용 도서관이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황실을 탄압하기 위해 창경궁에 경찰.. 2018.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