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울공원2 분당중앙공원 꽃무릇(2편).... 분당중앙공원 꽃무릇(2편).... 꽃무릇은 번식력이 좋아서 이제는 멀리 안가도 절집과 공원 등 여기저기서 많이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불갑사, 용천사, 선운사 등 유명한 꽃무릇 자생지마다 배경과 느낌이 다르고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스토리가 있어 여행을 하면서 식도락까지 즐기면 금상첨화겠지만 올해는 그렇게 하질 못했네요...ㅠㅠ 분당중앙공원 꽃무릇을 감상하면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2021.9.19(일) 풍경소리 2021. 12. 27. 분당중앙공원 꽃무릇 이야기(1편).... 분당중앙공원 꽃무릇 이야기(1편).... 코로나때문에 불갑사, 용천사, 선운사 꽃무릇을 알현할수가 없어 길상사에 이어서 가까운 분당중앙공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봄이 오면 꽃비를 맞으면서 탄천산책로를 달리고 가을이 오면 2015년부터 조성된 꽃무릇을 찾아 이곳에 옵니다 당시 분당구청에 근무하면서 꽃무릇을 조성했다는 OOO선생님을 우연히 만나 설명을 듣고 황새울공원까지 산책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되 내가 잡초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일이로다...ㅎㅎ 이채 시인은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중에서 이렇게 읊었지만 아침부터 곱게 차려입고 꽃밭을 마구 짓밟고 돌아다닌 그 분은 도저히 꽃으로 볼수가 없더군요^^...ㅠㅠ 공원관리인이 아무리 .. 2021.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