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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출사지

한양도성 낙산공원과 이화동 벽화마을 이야기

by 풍경감각 2019. 1. 16.

한양도성 낙산공원과 이화동 벽화마을 이야기

 

요즘 가끔씩 밤으로 공부하러 다닌 블랙야크 '도봉포토클럽' 기본과정 회원들과 첫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동대문 낙산공원과 이화동 벽화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그 동안 배웠던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ISO감도, WB, 촬영모드에 대해서 실습을 해 보았네요

 

역시 사진은 그냥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부단한 연습과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고 제가 담아온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이화동 벽화마을에 미세먼지는 거의 없었지만 꽃계단과 물고기 계단도 사라져

 다소 쓸쓸한 분위기였지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나타낸다고 합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찍고 찍히면서 걷다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벌써부터 다음 출사가 기다려집니다.

 

혜화동 대학로 근처에서 모처럼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의미있는 오후시간을 보낼수 있었네요.

 

2019.1.16() 풍경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