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12 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꽃탐방(1) 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꽃을 찾아서.... 시흥 연성마을에 있는 관곡지 & 연꽃테마파크에서 수련과 연꽃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바람불어 포커싱까지 몹시 힘들었던날.... 쨍쨍 내리쬐는 한낮 땡볕에 무모한 도전이었을까요? 지금도 대뇌 시상하부까지 화끈거리는것 같습니다^^...ㅎㅎ 흔히 수련은 물속에 산다고 하여 '수련(水蓮)'으로 잘 못 알고 있는데 모네의 수련도 잠꾸러기 '수련(睡蓮)'이랍니다 엊그제 다녀온 세미원은 수련이 거의 안피었는데 관곡지는 그런대로 봐줄만하더군요 수련도 오후에 가면 잠이 들기 시작합니다 역시 연꽃은 이슬 머금은 아침과 비온뒤에 담아야 제맛인것 같습니다 2018.7.13(금) 풍경소리 2018. 7. 13.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탐방(2)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탐방(2) 2018. 7. 13. 시흥 관곡지(官谷池) 연꽃사진 ♡ 일시 : 2015.7.8(햇빛)/13(구름/바람) 7월초 연잎이 푸른바다처럼 펼쳐지고 마치 촛불을 켜놓은 것처럼 홍련,백련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를 두번이나 찾았다. 연은 더러운 진흙에서 때가 묻지 않는 수려하고 고결(高潔)한 꽃을 피운다 불가에서는 극락세계를 연꽃으로 표시하여 절 주변에 많이 심고 초파일이면 연등을 매 달아 부처님께 올리기도 한다 연꽃을 군자(君子)의 꽃이자 처염상정(處染常淨)의 꽃으로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바로 연꽃이 내가 처한 곳이 아무리 힘들고 더러워도 항상 깨끗하게 살아가라는 가르침을 주는 것이다. 수련 한송이가 처연할 정도로 아름답게 피어 있다 첫번째는 연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성급한 마음으로 무작정 달려갔다가 양복 바지와 구두가 .. 2015. 7.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