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100플러스13 명산 100+ 오봉산(전남 보성) 정상석 명산 100+ 오봉산(전남 보성) 정상석 [2020.6.13(토)]No. 0002 블랙야크 서수원점 도전단과 함께 보성 오봉산을 다녀왔습니다 2021. 1. 5. 명산 100+ 만덕산(전남 강진) 깃대봉 정상석 명산 100+ 만덕산(전남 강진) 깃대봉 정상석 [2020.5.17(일)] No. 0001 블랙야크 클린도전단과 함께 등산로 주변까지 클린활동을 하면서 만덕산에 다녀왔습니다 강진 귤동마을 다산초당에 들러 18년동안 유배생활을 하면서 목민심서 등 600여권의 저서를 남긴 다산 선생의 흔적을 살펴보고 능선길을 따라 깃대봉정상에 올라 인증을 하였습니다. 천년고찰 백련사에 들러 삼배하고 다산과 혜장 스님이 차 한잔을 마시면서 산책했을 동백나무 숲길을 따라 유유자적 걸어 내려왔네요. 명산100+ 첫산행과 인증을 만덕산에서 시작하면서 앞으로 명품 프로젝트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산초당 백련사 2021. 1. 5. 생거진천 두타산 산행 이야기 ‘생거진천(生居鎭川)’ 두타산(頭陀山, 598m) 나홀로 산행을 다녀오다 코로나때문에 유명 명산들의 입산이 통제된곳이 많아 인적이 드문 진천 두타산을 다녀왔습니다. 두타산은 대부분 동해 무릉계곡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천 초평면, 괴산군 도안면과 증평읍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작은 두타산도 있습니다 동잠교에서 출발하여 눈이 조금씩 쌓여 있는 능선길을 타고 정상에 올라 블랙야크 명산100+ 인증을 하고 영수사로 하산하였습니다. 두타산 자락에 자리잡은 영수사((靈水寺, 918년 고려 태조)는 진천의 옛 지명인 상산8경 중의 하나로 중통국사가 창건한 절로 가을철 석양녁에 단풍으로 물든 두타산 계곡에 울려퍼지는 종소리가 특히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수사 대웅전에 보관중인 보물 제1551호 '영.. 2021. 1. 5. BAC 명산100+ '남한산성'을 다녀오던 날..... BAC 명산100+ '남한산'을 다녀오던 날..... 올해 5월에 남한산성이 BAC(Blackyak Alpine Club) 명산100+로 지정되면서 하남의 검단산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연계산행지로 많은 도전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201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남한산성과 행궁의 역사문화를 살펴보기보다 대부분 인증을 하기 위해 최단코스로 찾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일반적으로 남한산성은 수어장대(지금은 공사중으로 출입통제)에 올랐다가 닭볶음탕을 먹고간 기억밖에 없다고 하는데 종로와 행궁을 중심으로 남문(지화문), 동문(좌익문), 북문(전승문), 서문(우익문), 수어장대까지 한바퀴 돌아보면서 역사의 현장을 살펴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때 인조가 급히 피신한후 고립무원상태.. 2020. 9.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