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강변 걷기...
젠즉 주문해놓았던 마라톤클럽인 '런너스클럽' 모자도 받고 '송파월달' 식구들도 만날겸 한강변을 찾았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고 했던가요?
흐드러진 벚꽃길과 강바람을 헤치며 한강주로를 열심히 달리는 그대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한때는 달리지 않는자...
밥도 먹지 말라고 했는데...ㅎㅎ
하염없이 걷다가 웃다가 왔네요...
*핸드폰으로 찍어본 한강 풍경입니다
2021.4.1(목) 풍경소리 & 송파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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