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제주권6 BAC(Blackyak Alpine Club) 명산100 완등!!! BAC(Blackyak Alpine Club) 명산100 완등!!! 2123일간의 도전!!! (2013.02.04 - 2018.11.28) 고창 선운산 수리봉에서 첫 인증을 한후 5년만에 한라산에서 완등을 하였네요 누가요? 옆지기요.. 으이구 팔불출^^...ㅎㅎ 처음에는 차멀미와 추위로 엄청 힘들다고 투덜대면서 따라다니더니 어느덧 우리나라 명산100을 완등하다니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건강도 좋아졌으니 감개무량합니다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나와 동문시장에서 오메기떡도 맛보고 못마시는 한라산 어지러운물도 한모금 마셔봅니다. 내일 백록담에서 먹을 점심으로 귤과 전복김밥을 사서 도두해수찜질방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후 이른 새벽에 택시를 타고 성판악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성판악휴게소를 지나 굴거리나.. 2018. 11. 28. 제주도 봄맞이 블랙야크 원정대 트레킹 참가 고어코리아와 블랙야크가 함께하는 구매고객 사은이벤트 제주도 봄맞이 원정대 참가 ♡ 일시 : 2016.3.28~29(1박2일) ♡ 누구랑 : 봄맞이원정대 참가 ♡ 코스 : 용연~용두암~수월봉~고산리 트레킹~새별오름 패튠GTX자켓 구매와 제주도 봄맞이 원정대에 참가하였습니다 첫째날 용연과 용두암을 둘러보고 고기국수로 점심식사를 마친후 수월봉에 올랐습니다 도두항 등대입니다 2016. 3. 28. [제주도 3일차 : 제주감귤마라톤대회 하프출전] [제주도 3일차 : 제주감귤축제 참가] 부제 : 제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출전 아침에 일어나도 비는 주룩주룩 그칠줄 모르고 베란다에 널어넣은 셔츠가 아래층으로 밤새 날라가버렸다 우산을 쓰고 숙소 주변과 귤밭을 구경하고 잠시 바닷가까지 산책을 하다가 아침밥을 먹고 나니 비가 서서히 멈추기 시작한다 여행이란 왜 익숙한것보다 낯선것들과 새로운 만남은 좋지만 날까지 세우는 것일까?.. 가벼운 감기정도쯤이야 정면돌파를 하자.... 비행기 회사에 근무하는 친구 한명이 급한 회사일로 올라가고 난 그 배번으로 끝물에서 놀멍쉬멍 하프코스를 달렸다 사실 뻐꾸기로 출전한다는 것을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어 잠시 망설였으나 어차피 반납해야할 배번이라면 달리는것이 좋을것 같았다 일찌감치 서귀포종합운동장에 도착하여 제주런너스클.. 2015. 11. 8. [제주도 2일차 : 우중 올레길 트레킹] [제주도 2일차 : 우중 올레길 걷기] ♡ 코스 : 서귀포~큰엉~성산포~조천~협재~대정 ♡ 일시 : 2015.11.7(토) 제주도의 축소판'우도'에 가기로 했으나 기상특보발효로 배가 출항하지 못한다고 하여 그냥 발길 닿는대로 동쪽으로 가서 서쪽으로 돌아오기로 하였다 단 한가지 조건은 친구조카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점심식사를 한다는 것이었지만 비는 야속하게 그칠줄 모르고 내리고 있었다 바다로 바로 떨어진다는 정방폭포에 들러 물맞이 한번하고 큰엉근처 5둘레길의 한반도 길과 함초롬히 비맞은 해국이 아름다운 바닷길을 잠시 걸었다 제주이장(ㅎ)으로 임명되어 조천 신촌 덕인당 보리빵집에서 친구들 빵맛좀 보여주고 바로 옆에 있는 '미수 e 수다'라는 카페에서 파스타 코스로 식사를 하다 이호해변을 달리다가 부지런히 유산.. 2015. 11. 7. (No.2015-56) [제주도 1일차 : 한라산에 오르다] [제주도 1일차 : 11월의 한라산에 오르다] ♡ 코스 : 성판악~사라악~진달래대피소~백록담~성판악 ♡ 날씨 : 잔뜩 흐리고 안개까지 끼고 산비가 내림 ♡ 일시 : 2015.11.6(금) ♡ 누구랑 : 런너스클럽(마라톤 클럽) 갑장 친구들과 함께 일상탈출.. 11월의 한라산에 오르다... 그 동안 마라톤을 함께해 오던 친구들과 2박3일 동안 제주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마라톤 온라인 동호회인 다음 카페에서 만나 거의 15년을 넘게 달려온 친구들이라서 마지막날 제주국제마라톤 출전을 미끼로 대어를 낚았다 사실 달리고자 하는 욕망은 인간의 본능으로 가장 원시적이며 단순한 몸놀림이지만 달리기의 매력에 한번 빠져들게 되면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다고들 한다 그 이유는 우선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달릴수 있고 특별한.. 2015. 11. 6. 한라산 백록담에서...|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자꾸 꼼지락 거려야 직성이 풀리고 불쑥불쑥 떠나야 하는 방랑기.. 지난주엔 바닷가 천상의 노을 찾기와 한라산 설산 등반... 다행히 하늘이 열려 백록담에서 한참을 머물다 내려왔네요... 내일 새벽엔 또 대전으로 떠나야 합니다 ▼ 신엄리 근처 올레길... 2012.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