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마라톤 이야기5 오랜만에 한강변 걷기... 오랜만에 한강변 걷기... 젠즉 주문해놓았던 마라톤클럽인 '런너스클럽' 모자도 받고 '송파월달' 식구들도 만날겸 한강변을 찾았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고 했던가요? 흐드러진 벚꽃길과 강바람을 헤치며 한강주로를 열심히 달리는 그대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한때는 달리지 않는자... 밥도 먹지 말라고 했는데...ㅎㅎ 하염없이 걷다가 웃다가 왔네요... *핸드폰으로 찍어본 한강 풍경입니다 2021.4.1(목) 풍경소리 & 송파짱 2021. 4. 6. 나에게 마라톤이란? 이윤희 박사님 강의 듣기... 나에게 마라톤이란? 이윤희 박사님 강의 듣기... 어제는 교대역 근처 ‘노천사랑방’에서 파시코 대표이자 한국체육대학교 머슬가이 이윤희 박사님을 초청하여 마라톤 친구들과 함께 ‘나에게 마라톤이란?’ 이란 주제로 ‘마라톤 역사, 운동생리, 영양학’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1999년 다음 카페 런너스클럽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함께 달리며 동고동락해온 이박사님은 풀코스를 250여회 완주한 울트라마라톤 매니아로서 직접 주로에서 경험한 다양한 인체생리의 변화를 연구해온 이 분야의 전문가지요. 런클 송파월달 회원들과 함께 보이차를 마시면서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행복만점이었습니다. 런클중앙 수석총무님과 우정참가를 해주신 서울대월달 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 주신 머슬가이 이윤희박사님 감사드.. 2019. 3. 25. 함께 달려요~즐거운 마라톤 인생~ (런클 13주년 행사) 카페가 너무 조용하여 또 올립니다... 지난주 일요일 인천대공원에 들렀다 지하철 타고 송내역에서 버스 타고 입구에서 내려 한참 걷고...너무 멀다... 함께 달려요~ 즐거운 마라톤 인생~ 세상 겁없이 살아가던 40살 되던해 우연히 시작한 달리기... 다음 런너스 클럽 카페 활동을 시작한지 .. 2012. 9. 5. 2012년 혹서기 마라톤 대회 (신이 내린 보약 한첩 드실라우~~) 지난 일요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있었던 일... 흔히 달리기를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 가장 단순하고 원시적인 운동이라고 하지... 심지어 달리기 예찬론자들은 마라톤을 "신이 내린 보약" 이라고까지도 부른다. 와인을 신이 내린 물방울이라고 표현하는 이야기는 들어 보았지만 마라톤을 보약운운하는것은 좀 거시기하지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공원이나 가로수길을 걷고 허리에 만보계를 차고 계단을 걷고 조깅을 하며 양손을 앞뒤로 힘차게 흔들며 파워워킹을 하는 것을 보면 걷기와 천천히 달리는 것이 좋긴 좋은 모양이다. 이렇게 질주본능에서 시작한 원초적 몸놀림도 어언 13년째다.... 마라톤의 긍정적 혜택과 병폐를 일일이 다 열거 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는 중요한 취미생활의 한 분야가 된 지 꽤 오래 .. 2012. 8. 16. 풀코스 아홉번째 완주를 앞두고... 【 2002.6.20.조카들의 카페에 올린글】 42.195km! 한국말로 백오리길..... 마라톤 풀코스는 이봉주나 황영조선수만 하는줄 알았었는데.... 삼촌도 이렇게 달리고 있단다. 2001.10월 삼촌은 자신과의 의지를 시험해 보기 위하여 호반의도시 춘천에서 개최되는 조선일보 마라톤대회 풀코스에 도전.. 2004.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