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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27

충북 영동포도마라톤대회 참가기 1.일시 : 2013.8.31(일) 05:00 사당역 1번 출구 2.제목 : "영동포도마라톤대회 출전" 및 "런너스클럽 창립 14주년 기념식" 3.누구랑 : 서울지역 런너스클럽 회원 90명과 함께 카풀 오늘은 영동포도마라톤대회 출전 겸 저의 마라톤 고향인 "런너스클럽 창립 14주년 기념식" 에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수.. 2013. 9. 2.
5월1일 노동절 한강변 하프 달리기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상큼한 한강변을 달리며 5월 첫날을 열었다 오늘은 잠실종합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서 출발하여 광나루와 암사동 고개넘어 하남시 초입에서 턴하여 다시 돌아오는 21.0975km코스다 아침 일찍 출근하여 회사일 좀 보다가 前에 다니던 삼성동 ****회사에 들러 지.. 2013. 5. 3.
분당 탄천에서 꽃비를 맞으며 달리다.. 오늘 2013년도 제14회 분당마라톤대회가 있었다 1회때부터 쭈욱 참가했으니 벌써 14년 연속.... 어제 대둔산 모임을 즐겁게 마치고 오늘은 꽃비를 맞으며 주유천하... 분당마라톤대회 하프코스를 달리고 왔다... 작년 이맘때쯤 마라톤 사진을 한 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으니 시.. 2013. 4. 21.
2013 동아마라톤 이야기 "인생은 마라톤이다" ... 42.195km(105리)를 달리다 보면 온갖 어려움들이 닥쳐오고 숨가쁜 고비를 넘기면 좀 더 편안해 지기도 하고 또 다시 고갯길이 나오면서 금방 내리막길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목도 마르고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바람도 불고 땀도 줄줄 흐르고.... 살다보면 분명.. 2013. 3. 18.
함께 달려요~즐거운 마라톤 인생~ (런클 13주년 행사) 카페가 너무 조용하여 또 올립니다... 지난주 일요일 인천대공원에 들렀다 지하철 타고 송내역에서 버스 타고 입구에서 내려 한참 걷고...너무 멀다... 함께 달려요~ 즐거운 마라톤 인생~ 세상 겁없이 살아가던 40살 되던해 우연히 시작한 달리기... 다음 런너스 클럽 카페 활동을 시작한지 .. 2012. 9. 5.
2012년 혹서기 마라톤 대회 (신이 내린 보약 한첩 드실라우~~) 지난 일요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있었던 일... 흔히 달리기를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 가장 단순하고 원시적인 운동이라고 하지... 심지어 달리기 예찬론자들은 마라톤을 "신이 내린 보약" 이라고까지도 부른다. 와인을 신이 내린 물방울이라고 표현하는 이야기는 들어 보았지만 마라톤을 보약운운하는것은 좀 거시기하지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공원이나 가로수길을 걷고 허리에 만보계를 차고 계단을 걷고 조깅을 하며 양손을 앞뒤로 힘차게 흔들며 파워워킹을 하는 것을 보면 걷기와 천천히 달리는 것이 좋긴 좋은 모양이다. 이렇게 질주본능에서 시작한 원초적 몸놀림도 어언 13년째다.... 마라톤의 긍정적 혜택과 병폐를 일일이 다 열거 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는 중요한 취미생활의 한 분야가 된 지 꽤 오래 .. 2012. 8. 16.
남을 위해 달리는 마라톤 (소아암 환우돕기) "누군가는 기록을 위해 뛰고 누군가는 명예를 위해 뛰고 누군가는 자신을 위해 뛴다 하지만 누군가는 남을 위해 뛴다." 어린이날 포함한 5월의 첫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난 오늘 첫 대회부터 참가해온 제9회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대회 참가비와 시상금 그리고 1m .. 2012. 5. 6.
이것도 스포츠일까? 분당마라톤대회 오늘 분당 중앙공원에 들러 벚꽃구경하고 탄천을 달리며 봄내음을 실컷 마시고 왔다 이름하여 분당마라톤 대회~~~ 함께 달리던 주우(走友)들과 인연으로 13년간 연속 참가하다 보니 아는분도 꽤나 많아졌다... 친구들아~~~ 봄놀이 즐기며 건강도 함께 챙기길 바란다 행복한 주말 저녁들 보.. 2012. 4. 15.
2011 소아암환우 돕기 행복 트레일런 강남4산 28km 【 2011 소아암 환우 돕기 강남4산 행복 트레일런 대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여 행복하게 산길을 걷고 달렸다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대모산,구룡산,청계산,인능산 28km 트레일런... 모든것은 주자가 알아서 챙기고 달리는 생존 마라톤... 작년보다 기록 10분 땡겼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 2011.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