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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문13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과 조각공원 둘러보기....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가 궁금하여 달려간 올림픽공원.... 88올림픽때 건립된 평화의 문을 거쳐 조각공원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YR에 오후 2시경에 비가 내린다더니 정확하네요 평화의 광장 풀밭에 마른 건초 향기가 정말 향기롭더군요 2020.9.9(수) 풍경소리 2020. 9. 11.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를 찾아서....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를 찾아서.... 잠금은 열어주고 막힘은 뚫어주고 엉킴은 풀어주고....ㅎㅎ 요즘 코로나때문에 꼼짝을 못하니 갑갑합니다 꽃소식을 듣고 냉큼 달려갔으나 조금 이른것 같더군요. 중순이후가 나을듯 합니다 곧 소나기가 올것 같아 올림픽조각공원을 거쳐 평화의 문으로 빠져나옵니다 오늘따라 건초더미의 향긋한 풀향기까지 따라오네요 2020.9.9(수) 풍경소리 2020. 9. 11.
올림픽공원 여름 풍경 오늘은 길에게 길을 묻고 싶네요 아무도 없는 길이지만 행복이 묻어 나는 길이 되길 바랍니다 한낮의 올림픽공원 ‘나 홀로 나무’도 유난히 외로운가 봅니다 삼복더위 어찌 지내시는지요?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2019.7.29(월) 풍경소리... 2019. 7. 29.
2018년 첫눈 이야기... 2018년 첫눈 이야기... 첫눈... 오늘 아침 서울에 첫눈이 내렸지요 적설량 8.6cm라고 하니 첫눈치고는 꽤나 많이 쌓였네요 오랜만에 감기몸살 덕분에 명산기행은 덮어놓고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올림픽공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휴식도 운동이라고 했던가요...ㅎㅎ 잔뜩 흐린 하늘을 바라보며 새하얀 눈을 담고 싶었지만 회색빛 한계를 벗어날수 없었네요 몽촌토성길을 걷다가 엿들은 한마디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올해 첫눈은 이미 1월에 내렸다고요...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8.11.24(토) 풍경소리 2018.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