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가는길이 무척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날....ㅎㅎ
산다는것이 별것 아니란것을 깨달았습니다
삶이란 그저 잠시 머물다 가는것....
앞으로는 노심초사 아등바등 살지 않고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고 눈이 오면 눈이 와서 좋다!!!
라는 긍정마인드로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꼬이고 꼬인 하루를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체념의 상태에서 달관의 경지로 올라가보니 괜찮더군요
그렇다고 4번의 알바를 또 하겠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ㅎㅎ
그날 찍은 천마산표 너도바람꽃과 복수초를 올려봅니다
2021.3.13(토)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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