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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호남권

(No.2015-28) 부안 변산 관음봉을 찾아서...

by 풍경감각 2015. 5. 2.

 

(No.2015-28) 부안 변산 관음봉을 찾아서...

♡ 일시 : 2015.5.2(토) 양재역 6:50분

♡누구랑 : 마운틴 북 " 나사산 다음 카페" 100명산 도전단과 함께

♡ 코스 : 내변산탐방안내소>가마소갈림길>세봉>관음봉>재백이고개>직소폭포>자연보호헌장탑>내변산주차장


마운틴북 이달의 명산 "변산"에 다녀왔습니다
남여치와 내소사를 피해서 말발굽형태의 새로운 코스로 올랐다가 하산하는데 많은 100명산 도전자분들이

 연휴로 인한 극심한 교통체증과 차량고장으로 그제서야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있더군요...

도시를 탈출하여 싱그럽게 다가온 연두빛과 녹색의 신록예찬, 노란 금붓꽃의 고고한 자태, 직소폭포 오솔길을

이달의 명산 도전단들과 함께 거닐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산을 찾는다는것은 과연 무엇일까?

 

 단순한 건강을 위한다기보다 이름모를 산야초와 함께 금수강산 사계절의 진미를 맛보면서

잃어버린  나를 찾아간다는것 그리고 또다른 변화를 꿈꿀수 있다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봉래구곡 직소폭포 숲길을 터벅터벅 걸었나 봅니다

 

 

 

▽ 관음봉에서 내려와 시원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를 조망하는 두 도전자입니다

 

 

 ▽ 내변산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합니다

 

 

▽ 좌측으로 나무다리를 건너면 바로 귀한 야생화 변산바람꽃 자생지가 나타납니다

 

 

 

▽ 멀리 의상봉을 중심으로 엇비슷한 높이의 산과 계곡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주왕산 중간쯤에서 바라본 풍경과 많이 닮아보입니다

 

 

▽ 봉래구곡의 하나인 '가마소' 와 만나는 삼거리입니다

 

 

▽ 부안호가 보이고 남서쪽 변산 의상봉 모습이 뚜렸하게 다가옵니다

 

 

 

 

 

▽ 세봉과 관음봉이 보입니다

 

 

 

 

 

 

 

 

 

 

 

 ▽ 관음봉 가는길에 당겨본 내소사입니다

 

 

 

 

 

 

▽ 관음봉 모습입니다

 

 

 

▽ 드디어 관음봉 정상입니다

데크도 새로 설치되어 있고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더군요

 

 

 

 

 

▽ 멀리 직소보가 보입니다

 

 

▽ 관음봉 삼거리입니다

좌측으로 가면 내소사로 이어지고 우측으로 가면 재백이고개로 연결되어 직소폭포로 갈수 있습니다

 

 

 

▽ 모항해수욕장 근처로 짐작됩니다 

 

 

▽ 내소사와 직소폭포 갈림길인 재백이 고개입니다

 

 

 

 

▽ 내변산의 제1경인  직소폭포입니다

변산 8경의 하나인 계류폭포로 비가 와야 웅장한 폭포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며

제1폭포 밑에 제2, 제3의 폭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 직소보로 가는 아름다운 데크길입니다

 

 

▽ 지난번에 찾았을때는 옅은 물안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었는데

 오늘은 연초록 물빛의 반영이 어우러져 잔잔한 산속 호수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 직진하면 월명암과 낙조대 그리고 남여치로 연결되는 등산로입니다

 

 

▽ 자연보호 헌장탑입니다

 

 

▽ 봉래구곡 입구입니다

 

 

 

▽ 실상사라는 절입니다

 

 

▽ 인장바위 모습입니다

5월초인데도 벌써 산행하기에는 덥습니다

 

 

 

▽ 도전자 한분이 얼려온 멕주캔으로 시원한 퍼포먼스를 합니다

 


2015.5.2(토) 변산 관음봉 인증산행

 

풍경소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