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30 병자호란과 삼전도비 병자호란과 치욕의 삼전도비.... 2021.1.28(목) 풍경소리 2021. 2. 5. 강풍 불던날 석촌호수 풍경 지난주 강풍이 불던날 석촌호수 풍경입니다 층은 다르지만 직원 한명이 열이 나고 기침이 난다고 하여 재택근무를 시키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것을 권유하고 저도 혹시 몰라 몽촌토성역 선별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강풍으로 천막이 흔들리고 의자가 날라다녀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선별진료소가 폐쇄조치되어 송파구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몽촌토성역을 떠나기전에 올림픽공원을 바라보니 하늘이 너무 파랗고 구름이 몰려와 스마트폰으로 몇컷 찍고 코로나 검사를 받고 나니 대중교통은 이용할수 없고 도보나 자차를 이용해야 한다고 해서 석촌호수를 가로질러 걸어왔습니다 장갑을 가져가지 않아 손이 몹시 시렸지만 가을 같은 하늘 풍경을 놓칠세라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담아봤네요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아 안심이 되었지만 우리모두 항상 조.. 2021. 2. 5.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풍경 지난주 강풍이 불던날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풍경입니다 층은 다르지만 직원 한명이 열이 나고 기침이 난다고 하여 재택근무를 시키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것을 권유하고 저도 혹시 몰라 몽촌토성역 선별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강풍으로 천막이 흔들리고 의자가 날라다녀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선별진료소가 폐쇄조치되어 송파구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몽촌토성역을 떠나기전에 올림픽공원을 바라보니 하늘이 너무 파랗고 구름이 몰려와 스마트폰으로 몇컷 찍고 코로나 검사를 받고 나니 대중교통은 이용할수 없고 도보나 자차를 이용해야 한다고 해서 석촌호수를 가로질러 걸어왔습니다 장갑을 가져가지 않아 손이 몹시 시렸지만 가을 같은 하늘 풍경을 놓칠세라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담아봤네요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아 안심이 되었지만 우리.. 2021. 2. 5. 화성행궁 탐방하기 수원화성과 함께 화성행궁을 이틀에 걸쳐서 구석구석 탐방을 했습니다 사적 제478호 화성행궁은 1789년(정조 13년)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되었지요 행궁(行宮)은 왕이 지방에 거동할 때 임시로 머물거나 전란, 휴양, 능원참배 등으로 지방에 별도의 궁궐을 마련하여 임시 거처하는 곳을 말하며 그 용도에 따라서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쟁과 같은 비상시에 위급함을 피하고 국사를 계속 하기 위해 마련된 행궁으로는 강화행궁, 의주행궁, 남한산성 내의 광주부행궁 등이 있고, 온양행궁은 휴양을 목적으로 설치된 행궁으로 조선 세종이래 역대 왕이 즐겨 찾던 곳이었지요. 그리고 왕이 지방의 능원에 참배할 때 머물던 행궁이 바로 화성행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 2021. 2. 3. 수원화성 역사문화 탐방기 수원화성 역사문화 탐방기 수원화성 성곽길 명소 11경 스탬프 투어를 하면서 탐방한 역사문화유적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남수문 스탬프가 망가져서 이튿날 다시 찾아간 수원화성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사진은 DSLR과 갤랙시21울트라 스마트폰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2021.1.23토)~24(일) 풍경소리 화성장대(서장대) 경기도청사에서 진입하는 성문 효원의 종 북수문(화홍문) 방화수류정 연무대(동장대) 수원제일교회 봉돈 남수문 지동시장 팔달문 수원화성 팔달문 입구 2021. 2. 3. 수원화성 성곽길 명소 11경 스탬프투어..... 수원화성 성곽길 명소 11경 스탬프투어..... 그 동안 정조대왕과 관련된 용주사와 융건릉 그리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자주 탐방하였지만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투어'는 처음으로 참가해보았습니다 수원화성 성곽길 명소11경을 찾아다니면서 스탬프북에 인증 스탬프를 찍어서 장안사랑채 기념품점에 제출하면 완주인증을 해 주고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원화성 스탬프투어는 여러번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 되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금번에는 잘 운영되어 많은 탐방객들이 역사의 도시 수원을 찾고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본받아 맑고 밝은 가정과 사회를 발전시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성곽문화의 꽃 수원화성을 누구보다도 구석구석 잘 안다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수원화성박물관과 생태교통마을커뮤니티센터, 수원전.. 2021. 1. 25. 하남 검단산에 오르다 BAC 명산100 인증프로그램에 새롭게 도입되는 'GPS인증 + 사진인증' 을 실제로 테스트해보기 위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하남 검단산에 올랐다. BAC앱을 미리 다운받아 정상 근처에서 앱을 접속하니 자동으로 GPS인증이 뜨고 사진을 등록할수 있어 편리하게 인증을 신청할수 있었다. 앞으로는 누구나 BAC앱만 다운받아 정상에서 켜면 빠르고 쉽게 인증을 신청할 수 있어 매우 정확하고 편리해질것 같다. 하산을 시작하자마자 비가 내려 우산을 쓰고 초고속으로 하산을 하였다 하남 검단산(657m)은 팔당댐과 두물머리를 사이에 두고 운길산(610m), 예봉산(683m)과 마주보고 있으며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산행시간도 그리 길지 않아 가족을 동반해 산행하기 알맞고.. 2021. 1. 22. 안성 칠장사를 찾아서 안성 칠장사를 찾아서 칠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용주사 말사이며 신라 고승 자장율사가 선덕여왕 5년(636)에 창건하였고 그 뒤 고려시대 혜소국사가 크게 중창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칠장사와 칠현산이란 이름은 혜소국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일곱 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었다는 설화에서 유래되었다. 경내에는 대웅전, 사천왕문, 원통전, 명부전, 나한전 등을 비롯하여 12동의 건물이 있으며 칠장사에 기거하던 갖바치를 찾아온 임꺽정에게 절의 승려가 말타는 법을 가르치고 자신의 말을 주었고. 임꺽정은 이 말의 이름을 칠장마(七長馬)라고 불렀다는 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국보 제296호 오불회괘불탱을 비롯하여 혜소국사비, 철당간등 지정문화재가 많다. 또한 칠장사에는 여러 구전이 내려오는데.. 2021. 1. 20. 1대간 13정맥중 3개의 정맥 분기점이 있는 안성 칠장산에 오르다 1대간 13정맥중 3개의 정맥 분기점이 있는 안성 칠장산에 오르다 오늘은 칠장사 입구에서 왼쪽을 들머리로 잡고 어사 박문수길을 따라 안부에 올랐다가 오른쪽에 있는 칠장산을 찍고 되돌아와 칠현산을 찍고 무성산에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와 칠현산에서 명적암으로 잘 하산하여 마을길을 따라 칠장사까지 걸어갈려고 했습니다 개에게 쫓기고 개에게 놀라다 그러나 명적암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길목에 줄이 풀린 사나운 개 서너마리가 마구 짖어대고 달라들어 도저히 못 내려가고 다시 임도길을 따라 칠현산 갈림길까지 올라와 칠장사로 하산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있었지만 주인도 없이 풀어놓은 맹견에게 괜히 물려봐야 나만 손해 아닌가? 덕분에 500미터만 가면 주차장인데 임도를 따라 3km는 우회한것 같습니다 덕성산에서 .. 2021. 1. 1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04 다음